50플러스세대의 고민 덜어줄 '성동50플러스센터'
50플러스세대의 고민 덜어줄 '성동50플러스센터'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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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기 정규강좌 연다
성동50플러스센터가 자리한 건물. ⓒ 송인호 수습기자
성동50플러스센터가 자리한 건물. ⓒ 송인호 수습기자
성동50플러스센터 입구. ⓒ 송인호 수습기자
성동50플러스센터 입구. ⓒ 송인호 수습기자
창업준비실. ⓒ 송인호 수습기자
창업준비실.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 29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3층에 '성동50플러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세대의 인생후반부 삶의 경로를 함께 고민하는 기관이다. 면적 1,071㎡규모에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여러개의 사무실과 공간들로 채워져 있는데 △창업준비실 △커뮤니티실 스튜디오 △컴퓨터실 △강의실 등이 있다.

연계된 협업기관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자치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아이꿈놀이터 △청년지원센터등 지역 안에 일반기관들이 있다. 

50플러스센터 방문이 처음이면 먼저 상담신청(온라인/방문)을 추천한다. △인생설계 △경로설정등 삶전반에 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내용토대로 △창업탐구 △활동박람회△ 파트타임형 인턴쉽 프로그램이 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교육 △체험 △실습의 기회를 동시 제공한다. 

2022년 성동50플러스센터 여름학기 정규강좌가 있는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생설계 △일활동지원 △당사자지원이있다. △인생설계에는 (기관연계)마을축제학교가 있고 △일활동지원에는 △다이어트 도시락 △수제청 △바리스타양성과정 △도시농업(수경재배) △미래세대 돌봄 양성과정 활동이 있다. △당사자 지원에는 △이건희 컬렉션 △도전! 유튜브 크리에이터 △컴퓨터 기본&활용(정보화) 외 여러가지 강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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