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아트센터에서 기획전시하는 '하이픈 2022'
중랑아트센터에서 기획전시하는 '하이픈 2022'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08.03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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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를 하다
중랑아트센터 입구. ⓒ 송인호 수습기자
중랑아트센터 입구. ⓒ 송인호 수습기자
하이픈 중랑 2022. ⓒ 송인호 수습기자
하이픈 중랑 2022. ⓒ 송인호 수습기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 송인호 수습기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중랑아트센터(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는 '하이픈 2022' 전시를 한다. '하이픈 중랑'은 지역 창작하는 사람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이 되었다. 연결의 의미가 담긴 하이픈처럼 지역 공간과 창작자간의 플랫폼 역할을 지향하며 공간의 활용 방식과 여러가지 창작의 시도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이 넓히길 바랬다고 한다. 

△김선임 △최혜원 △삼(滲) △김지은 △배윤정 △성채민) 등 3명(팀)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김선임 작가의 작품으로는 △가화만사성 △만사형통이, △최혜원 작가의 작품으로는 △Winding △Blossom이, △삼(滲)의 작품으로는 △road view △veiled view △map이 있다. 

공모에서 선정된 3명(팀)은 각기 다른 작품에서 서로가 다양성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의 부조리와 소외와 소통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작품을 통해 현재의 우리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작가들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것 같다.

이 전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열린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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