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36년만에 돌아온 감동 <탑 건 : 매버릭>
[영화감상] 36년만에 돌아온 감동 <탑 건 : 매버릭>
  • 송창진
  • 승인 2022.08.16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톰 크루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제작자가 만든 '탑건 : 매버릭' 포스터.  ⓒ 롯데 엔터테인먼트
배우 톰 크루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제작자가 만든 '탑건 : 매버릭' 포스터. ⓒ 롯데 엔터테인먼트

[휴먼에이드포스트] <탑건 : 매버릭>은 1986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탑건>의 속편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각색에 참여하고, 미드 <CSI>, 디즈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내셔널 트레져>, <마법사의 제자>의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속편 <탑건 : 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중 실력에 모두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 여정을 그렸다. 

​흥행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여해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비행을 날아다니는 위험하고, 어마어마한 여정을 잘 그려낸 작품을 그린 인생 영화이기도 했다.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참여해  실감나는 음악을 선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