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 안에 있는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선...
청년주택 안에 있는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선...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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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10배 이상 커진 시설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위치한 청년주택. ⓒ 송인호 기자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위치한 청년주택. ⓒ 송인호 기자
커뮤니티 광장. ⓒ 송인호 기자
커뮤니티 광장. ⓒ 송인호 기자
한쪽 벽이 거울로 꾸며진 다목적실. ⓒ 송인호 기자
한쪽 벽이 거울로 꾸며진 다목적실. ⓒ 송인호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1동에 위치한 청년주택 2층에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이사와 동시에 문을 열었다. 

기존에는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있었으며, 서울 모든 지역에 있는 청년(만 19~39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는 2015년에 발표된 '2020 서울형 청년보장'이 발표되면서 '설자리'의 대표 정책인 청년수당 및 지원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2016년 7월에 문을 열었다. 

올해 발표된 '2025 서울청년종합계획'에 따라 서울시에서 하는 여러가지 청년정책에 발을 맞춰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는 △세 군데의 작은회의실 △한쪽 벽이 거울로 꾸며진 다목적실 △마음상담과 서울영테크 전용상담실 △종합상담실 △방송과 영상촬영을 할 수 있는 청년 스튜디오 △노마드오피스 △청년어울림쉼터 등 여러 공간들이 있다. 향후 여러가지 지원사업 및 공간 대관 업무도 진행할 예정이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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