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에서 만나는 절판 시집의 역사
서울책보고에서 만나는 절판 시집의 역사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09.2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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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집의 추억전
서울책보고. ⓒ 송인호 기자
서울책보고. ⓒ 송인호 기자
철제서재 전경. ⓒ 송인호 기자
철제서재 전경. ⓒ 송인호 기자
팔고 있는 1970~1990년대에 절판된 시집들. ⓒ 송인호 기자
팔고 있는 1970~1990년대에 절판된 시집들. ⓒ 송인호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책보고에서 '절판 시집의 추억'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2000년대 초판 시집 100여권과 1980년대~1990년대에 나온 이색시집과 대학 시 동인지 등 서울책보고가 가지고 있는 200여권의 절판 시집이있다.

△문학 △지성사 △창비 △민음사 △세계사 등 대표적인 출판사가 만든 시집 중 추억의 절판 시집과 함께 서울책보고가 가지고 있는 절판 시집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특별한 전시이다. 서울책보고는 시집을 찾아 모으거나 절판된 시집을 찾는 이들과 옛날 시집을 찾는 이들을 위한 하나뿐인 곳이다. 절판된 시집에 적힌 추억의 메시지들로 만나는 시간이다. 이 전시는 내달 16일까지 열린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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