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찰칵'...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인생컷 남겨보아요
'찰칵 찰칵'...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인생컷 남겨보아요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10.05 17: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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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대표하는 안산 오갈 수 있는 다리... 40여 년만에 다시 연결돼

 

위에서 바라본 서대문구 무악재 하늘다리. ⓒ 정민재 기자
위에서 바라본 서대문구 무악재 하늘다리. ⓒ 정민재 기자
밑에서 바라본 서대문구 무악재 하늘다리. ⓒ 정민재 기자
밑에서 바라본 서대문구 무악재 하늘다리. ⓒ 정민재 기자
무악재 하늘다리 위에는 사람들이 안산과 인왕산을 오가고 있다. ⓒ 정민재 기자
무악재 하늘다리 위에는 사람들이 안산과 인왕산을 오가고 있다. ⓒ 정민재 기자
무악재 하늘다리 위에서 바라본 서대문 풍경. ⓒ 정민재 기자
무악재 하늘다리 위에서 바라본 서대문 풍경.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무악재 하늘다리에 5일 다녀왔다.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안산 등산 후 정상인 봉수에서 내려오다 보면 무악재 하늘다리를 구경할 수 있다. 

무악재 하늘다리는 종로구와 서대문구를 연결하고, 또한 자연에 다양한 생물들이 점점 더 늘어남에 따라 야생동물의 이동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과거 1972년 3월, 통일로가 만들어지면서 연결이 끊겼던 무악재 하늘다리. 이후 40여 만에 다시 연결되면서 무악고개를 하늘에서 잇는다는 의미로 이름도 붙여졌다. 

무엇보다 이곳은 안산을 등산하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도 좋은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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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철 2022-12-14 16:34:12
거의 매일을 통일로로 왔다갔다하는데 무악재 부근에 이런 다리가 있는줄은 몰랐었습니다! 오늘이라도 귀가하는길에 살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