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볼 수 있는 색다른 엑스포에 가다
'미래' 볼 수 있는 색다른 엑스포에 가다
  • 송창진기자
  • 승인 2022.10.1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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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도심은 공원 되고, 지하엔 '물류 길' 열려
코엑스 A전시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 송창진기자
코엑스 A전시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 송창진기자
경기도에서는 자율주행을 시범 운영하고 있어요. ⓒ 송창진기자
경기도에서는 자율주행을 시범 운영하고 있어요. ⓒ 송창진기자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자율주행 버스. ⓒ 송창진기자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자율주행 버스. ⓒ 송창진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A홀에서 열린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을 찾아가 보았다.

 

이번 전시회는 도로교통,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의 주요 정책과 혁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다양한 컨퍼러스와 세미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이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이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미래의 도로 변화에 대한 강의와 설명회가 열렸다.

 

도심은 공원이 되고, 지하에는 물류의 길이 열렸다. 사람, 차량, 교통 인프라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각각의 정보가 상호 연결되는 세상. '스마트모빌리티물류 Smart TransLogistiX'다.

 

'스마트 모빌리티물류 Smart TransLogistiX'가 '꿈꾸는 공간(space)과 이동(Mobility)의 새로운 미래'를 뜻하며 디지털 도로, ITS,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배송로봇, 디지털 트윈은 물론 하이퍼루프에 이르기까지, Smart TransLogistiX는 모빌리티, 물류 산업 혁신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친환경 미래 도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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