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부터 한옥의 멋스러움이... 이곳 도서관 맞아?
대문부터 한옥의 멋스러움이... 이곳 도서관 맞아?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10.19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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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 수 있는 어린이들 위한 한옥공간...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도서관 입구. ⓒ 송인호 기자
도서관 입구. ⓒ 송인호 기자
율현관. ⓒ 송인호 기자
율현관. ⓒ 송인호 기자
자양당. ⓒ 송인호 기자
자양당. ⓒ 송인호 기자
양지당. ⓒ 송인호 기자
양지당. ⓒ 송인호 기자
장독대. ⓒ 송인호 기자
장독대. ⓒ 송인호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못이 있어 못골마을의 의미인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논산명재고택을 재현한 한옥으로 2017년 11월 29일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윤증의 집이다.

 
'안채'에는 자료실 및 열람 공간이 있고, 공간채와 사랑채에는 △멀티미디어실 △다목적실 △전통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운영된다. 야외공간은 △넓은 앞마당 △후원 △장독대가 있다.

 
'율현관'은 못골서당 및 천자문 등 전통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으로 전통물품도 전시되어 있다. '자양당'은 도서관 자료실 및 유아열람실과 어린이열람실이 있으며, 햇볕이 잘 드는 복도에는 어른을 위한 열람 공간도 있다.


'양지당'은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실로 동아리 모임 장소로도 활용된다. '어린이농부 텃밭'은 토종씨앗으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가꾸는 텃밭이다. '장독대'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하는 곳이다. 일반 도서관과는 다른 풍경과 분위기를 가진 어린이도서관으로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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