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청에서 만나는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
서울 시민청에서 만나는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11.30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계림 : 어제와 오늘의 다리를 건너다’... 생존을 위한 노동공간, 임시 거주지
시민청. ⓒ 송인호 기자
시민청. ⓒ 송인호 기자
청계림: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의 다리를 건너다. ⓒ 송인호 기자
청계림: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의 다리를 건너다. ⓒ 송인호 기자
재생되는 영상. ⓒ 송인호 기자
재생되는 영상. ⓒ 송인호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청계림:청계천의 어제와 오늘의 다리를 건너다’는 생존을 위한 노동공간,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곳이었다가 도심산업의 특화거리로 현대적 고층빌딩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청계천과 을지로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배현종 감독과 박대현과 박대선 형제 작가로 구성된 에이플래닛이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에이플래닛은 디지털 3D 맵핑 기술을 활용해 과거와 현재의 청계천과 을지로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서울시청부터 시작되는 청계천과 을지로의 재현을 통해 서울 근현대사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 전시는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과거의 청계천과 을지로를 걸어보는 체험을 하게 해준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