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가다] 성탄절에 감동을 전할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보았다.
영화에서 부모가 없고 발달장애인 동생 '월우'와 할머니를 돌보고 있는 형 '일우'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는데, 이때 동생 월우가 나쁜 불량배들에게 당하여 죽게 된다.
그리고 뒤를 이어 할머니마저 죽게 되고, 형 '일우'는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가게 된다. 경찰들이 동생 월우의 죽음을 단순한 사고로 처리를 하자, 형 '일우'는 예전에 동생 '월우'를 돌봐주던 상담교사의 도움으로 월우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우려는 내용이다.

등장 인물로는 일우와 월우역을 맡은 박진영, 주순우역을 맡은 김영민, 손환역을 맡은 김동휘, 문자훈역을 맡은 송건희, 마지막으로 한희상역을 맡은 허동원 등이다.
이 영화는 오는 17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크리스마스의 또 다른 의미를 전달해줄 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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