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있던 곳이 시민들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했어요
은행 있던 곳이 시민들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했어요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12.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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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공간 홍대입구... KB청춘마루 복합문화공간에 가다
KB청춘마루 입구. ⓒ 정민재 기자
KB청춘마루 입구. ⓒ 정민재 기자
B1층 뮤직라운지에서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정민재 기자
B1층 뮤직라운지에서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정민재 기자
2층 아트라운지의 목공예품. ⓒ 정민재 기자
2층아트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 물품을 전시해 놓았다. ⓒ 정민재 기자
아트라운지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뜨게질 모자.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에 다녀왔다. 홍대입구 근처에는 KB청춘마루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KB청춘마루는 40년 동안 은행이 있던 곳을 리모델링 했다. 노란색 계단이 인상적인 이곳은 젊은 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공연, 전시, 대관은 물론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카페를 제외한 대부분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1층 노란 계단에는 앉아서 쉬거나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연주에 자신이 있다면 계단을 예약해 재능을 보여줄 수도 있다.

또 지하에 있는 뮤직라운지가 있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아트라운로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행사 물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마지막 3층은 루프탑로 홍대의 거리와 캠핑 등 영화를 감상을 할 수 있지만 날씨로 인하여 출입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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