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아이들의 정서와 호기심 자극할 만한 시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필수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형 키즈카페 2호점 '중랑실내놀이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중랑실내놀이터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 필수이다. 이용대상은 25개월부터 취학전 어린이(보호자 동반)이고,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놀이시설물 구성은 △깜짝 반짝 모래놀이 △놀자 놀이터 △용기퐁퐁 챌린지 코스 △궁금한 파이프 △애벌레 슬라이드 △코알라 로프 △아미똑똑 블록놀이 △알쏭달쏭 글자놀이 △달콤한 도서관 △누구나 똑딱이 △당나귀 달리기 △통통통 거미줄 △쑥쑥팡팡 트램플린 △아뜰리에 merry 등 14가지이다.
△‘누구나 똑딱이’는 대형 블록을 활용한 구성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공간 감각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당나귀 달리기'는 당나귀 인형에 안장 점프하는 동작을하며 화면을 통해 실제로 달리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다. △'아뜰리에 merry'는 영유아가 그린 그림이 스크린에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는 계절인데 멀리 가지 않아도 아이들과 아빠와 엄마와 함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중랑실내놀이터 시작으로 중랑구 안에 총 4개소를 추가 개관해 나갈 예정이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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