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 참여
DB손해보험,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 참여
  • 이민정 기자
  • 승인 2022.12.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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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유기견 보험정책 시행
DB손해보험 유기견 보험정책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유기견 보험정책 ⓒDB손해보험

[휴먼에이드포스트]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서울시,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고 전했다. 이에 DB손해보험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정책에 참여했다.

 

이번 보험정책은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유기견이 타인이나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피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가입 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이번 보험정책에 DB손해보험 홍보 담당자는 여러 지자체와 함께 유기견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견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출시,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사업 참여 등 향후 펫보험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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