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 5호선 광화문역, 독도를 한눈에 보고 알 수 있는 전시 열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전시를 보았다.
이 전시는 △예로부터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 △조선 정부의 울릉도·독도 관리, △광복 후에도 독도는 우리삶의 터전 세 가지 파트별로 독도에 대해 알 수 있다.
먼저 '예로부터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에는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우리 문헌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일본 문헌에 보이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나뉘어서 설명하고 있다.
'조선 정부의 울릉도·독도 관리'에는 우리의 울릉도·독도 관리, 일본의 울릉도 침입, 러일전쟁 독도 침탈에 대해 나눠 전시하고 있다. 신라시대 장군 이사부, 안용복 장한상 고종황제가 독도를 관측하고 기록하고 영유권을 확고히 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광복 후에도 독도는 우리삶의 터전'에는 전후 연합국도 한국의 영토로 인정, 독도 조사 및 수호 활동, 우리 삶의 터전 독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화문에서 독도를 만나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1월1일, 설 및 추석 명절 연휴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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