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SK쉴더스(대표 박진효)와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온 스토어(Hana Power on Store)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영상 제작, 마케팅 지원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80곳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무인결제기), AI CCTV, 클린 케어 등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설치를 위해 사업장 별 최대 15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100명의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마케팅 채널 분석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활용 및 실습 ▲종합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우수 교육 이수자 20명은 온라인(포털 및 배달앱 등록), 오프라인(메뉴판 및 인테리어 활용)에서 제품 홍보용 사진 촬영의 혜택도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는 소상공인의 직접 신청 또는 손님이 필수 해시태그를 달고 희망하는 상점 사진·사연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응원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N행시 댓글 이벤트, 페이스북 홍보영상 댓글 및 공유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이에 선정된 130명은 커피와 아이스크림 쿠폰이 증정된다. 이벤트 신청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 모바일 앱 하나원큐,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해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상생지원금과 홍보영상 제작지원 외에도 하나 파워온 스토어를 적극 이용하는 등 사장님들에게 꾸준한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 진행 등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