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 한국민속촌, '새해가 토끼해 복이 껑충' 행사... 다양한 놀이와 풍속으로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5일 용인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하는 '새해가 토끼해 복이 껑충'행사에 참여했다.

설날 민속놀이는 예로부터 선조들이 새해에는 자신이나 가족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설날에 하는 놀이와 풍속으로 △연날리기 △토정비결 △설가족마당 △설빔 입고 새배하기 등이 있다.

'새해가 토끼해 복이 껑충' 행사에는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하고 있다. 체험은 토정비결, 설가족마당, 달토끼 방아놀이, 연날리기, 설빔입고 세배하기 등과 복조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조리 복조리가 있다.

전시는 달집에 복을담아, 연에 복을담아를 하며 공연은 지신밟기, 정초고사를 했다, 정월대보름에는 입춘첩쓰기, 부럼깨기, 달집태우기, 볏가릿대 세우기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새해가 토끼해 복이 껑충' 행사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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