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5일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다녀왔다.
서울시는 8년 만에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천250원, 시내버스는 1천200원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월에 300원씩 가격이 올라 지하철은 1천550원, 시내버스는 1천500원이 된다. 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1천650원, 시내버스는 1천600원으로 오른다.
서울시에서는 "기본요금, 거리에 비해 추가 요금, 환승 요금 등 요금 체계가 복잡한 데다 시·도 역시 거쳐야 할 절차가 있어서기관 간 협의를 통해 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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