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이선민(22세 무직)

[휴먼에이드포스트] 우리 센터를 청소하는 선생님, 쓰레기 버리고 거울 닦고 바닥 닦는다. 그래서 다 깨끗해졌다. 선생님 마음은 닦고 닦아서 마음이 눈처럼 깨끗하시겠지요. 솜처럼. 선생님 고마워요. 눈부시게 깨끗해서 코로나가 무서워서 도망갔어요. 청소하는 선생님 청소를 잘 해서 제가 청소 선생님께 팔과 다리를 안마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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