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유지영(45세 직장인)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해 11월, 서울 중증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4명(유지영·유승희·이광수·이민수/사진 유지영 작가)이 자신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아트클래스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전시회를 통하여 장애인 예술가들의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이라도 받은 것처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큰 관심과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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