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춘선과 ITX-청춘열차 개찰구에 QR코드 리더기로 개선할 계획
[휴먼에이드포스트] 코레일 한국철도공사는 QR코드 리더기를 경춘선과 ITX-청춘열차 개찰구에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22일 1호선, 경의중앙선 용산역에 다녀왔다.
QR리더기는 승차권에 표시된 QR코드를 QR리더기에 대고 통과하는 방식의 개·집표기이다. 코레일은 QR코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화면이 넓은 리더기로 모두 바꾸고 편리하게 찍을 수 있도록 개찰구 상단에 새로운 리더기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위치를 변경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새로운 QR게이트에 대한 이용객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등 전국 18개역에 274개 QR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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