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47 비행기 전시관과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
[포토] C-47 비행기 전시관과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3.03.03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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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본 풍경... 우리나라 공군 최초 비행단이 위치했던 곳
C-47 비행기 전시관. ⓒ 송인호 기자
C-47 비행기 전시관. ⓒ 송인호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여의도 공원에 있는 C-47 비행기 전시관과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을 지난달 27일에 보고 왔다.

C-47 비행기 전시관은 2015년,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C-47 수송기를 찾아내 그때 비행기가 착륙한 자리로 추정되는 곳에 설치해 문을 열었다. ‘C-47 수송기‘는 김구 선생과 장준화, 윤경빈 등 독립운동가들이 상하이에서 환국할 때 탄 비행기로, 우리나라 공군이 최초로 가지고 있었던 수송기다.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 ⓒ 송인호 기자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 ⓒ 송인호 기자

여의도 공원은 1949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공군 최초의 비행단 부지이며, 1971년까지 공군의 최전방 기지로 운영되었다.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은 2009년 9월에 공군 창군 60년을 맞이하여 제막식이 열렸으며 이 기념으로 기념탑이 만들어졌다.

관람시간은 7월과 8월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이어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나머지 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에는 쉰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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