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있는 인라인 대여소를 보고 왔다.

‘인라인 대여소’는 인라인을 빌리는 곳이다. 좋은 풍경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인라인을 즐길 수 있고, 인라인을 타면 다리도 튼튼해지고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인라인을 타기 전에는 먼저 준비 운동을 해야 하며 다칠 위험이 있어 자기 발 사이즈에 맞는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인라인스케이트(inline skates)’는 롤러스케이트가 진화되어 신발에 바퀴를 일렬로 달아 만든 스케이트로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에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기본 대여 시간은 1시간이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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