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휴대전화 하나로 간편하게 QR코드 결제 도입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6일 서울 마포구보건소 앞 전기차 충전소를 찾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6년까지 다양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를 타는 사람과 타려고 하는 사람의 가장 큰 걱정은 바로 충전 문제이다. 이제는 전기차 충전을 휴대전화 하나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가 도입되었다.
공공 전기차 충전기 외에도 스마트폰 카메라을 충전기에 붙어있는 QR코드에 태그하면 원하는 모빌리티사(티맵, 카카오내비)를 선택해 회원 가입 및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충전사업자 가입 회원은 해당 앱으로 자동으로 연결돼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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