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흡연부스를 보았다. ‘흡연부스‘는 담배 피울 수 있는 전용 시설로, 담배 연기가 자연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 없다.

흡연부스 안에 있는 모래가 담긴 재떨이용 용기에 담배 피운 뒤 담배꽁초를 버리고, 안에 소화기가 있어 화재가 났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흡연부스는 여의도 한강공원 외에도 여의도 한강공원 원효대교 아래 주차장, 강서한강공원 주차장 뒤편,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아래에도 있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송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