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의중앙선 수색역 있는 수색동의 옛이름을 아시나요?
[포토] 경의중앙선 수색역 있는 수색동의 옛이름을 아시나요?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3.03.14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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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되면 물바다 됐던 곳에 들어선 수색... 이젠 교통 인프라 우수지역
경의중앙선 수색역 입구. ⓒ 정민재 기자
경의중앙선 수색역 입구.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한강 하류에 위치한 은평구 수색동은 예전부터 장마철만 되면 마을과 벌판이 온통 물바다로 변했다. 그래서 해 물치, 무르치라고 불렸다. 한자로는 물의 색깔을 뜻하여 '수색'이다. 과거에는 다세대 주택과 빌라가 가득했던 물빛마을이 지금은 거대한 아파트 단지로 변화했다. 지난 13일, 수색에 있는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다녀왔다.

수색역  개찰구. ⓒ 정민재 기자
수색역 개찰구. ⓒ 정민재 기자

수색동에는 경의중앙선이 지나가는 수색역이 있다. 1908년 경의선 개통으로 2006년에 새로 신역사를 준공했으며, 2009년에는 수도권 전철역이 됐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 정민재 기자
지하철 경의중앙선. ⓒ 정민재 기자

또한 가까운 거리에 6호선과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역사 옆 지하보도를 이용하면 상암동으로 금방 건너갈 수 있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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