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식물원에서 느끼는 '봄 이야기'
[포토] 서울식물원에서 느끼는 '봄 이야기'
  • 송창진 기자
  • 승인 2023.03.28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 느끼며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서울 식물원'이 쓰여진 서울 식물원 온실열대 내부. ⓒ 송창진기자

'서울식물원'이 쓰여진 서울식물원 온실 열대 내부. ⓒ 송창진기자

서울식물원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꿀벌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라진 꿀벌'과 '꿀벌 지킴이' 캠페인. ⓒ 송창진 기자

서울식물원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에 대해 생각해보는 '사라진 꿀벌'과 '꿀벌 지킴이' 캠페인. ⓒ 송창진 기자

스카워크에서 본 서울식물원 온실 열대관 내부. ⓒ 송창진기자

스카워크에서 본 서울식물원 온실 열대관 내부. ⓒ 송창진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에 있는 '서울 식물원'에 지난 25일 갔다. 이때 이곳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사라진 꿀벌'과 '우리 꿀벌 지킴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서울 식물원은 크게 △온실열대관 △지중해관 △야외주제 정원으로 나뉘어 있다. 온실열대관에 들어서자 '겨울잠에 들지 못하는 동물들'과 '사라진 꿀벌'이라는 글이 쓰여진 플랜카드가 보였다. 관람객들은 이 글귀를 보며 '기후위기'에 처한 겨울잠 자는 동물과 기후위기로 인한 꿀벌들이 꽃을 구하지 못해 멸종위기에 처한 상황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 역시, 앞으로 우리가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에게 자세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