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의 창조경영, 그 중 혁신경영(ESG 경영 부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중앙일보와 중앙 SUNDAY가 함께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가기관에서 후원하는 시상으로 다양한 경영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경영을 통해 시장을 선도했다. 이는 우수기업 사례 공유를 통한 기업 문화 발전과 창조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관에 대한 시상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환경 및 사회 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은 위기가정을 위해 ▲대한적심자사 주관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동참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환경 보호 캠페인 참여 및 자체 추진 ▲ESG경영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발표 ▲ESG를 처음 도입하는 기관·기업에 컨설팅 제공 등을 진행했다.
이 중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전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성대근 대표이사 숙원사업으로 지정된 사업이다. 이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존에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되고 있는 지원 사항 및 내용에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파악해 체계적인 자체 정립을 제공한다.
더불어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통한 결과에 따르면 경제 지원은 자리 잡았으나, 교육·심리·정서·사회 기초 지식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다. 이를 반영해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는 총 8가지 분야(주거, 생활, 취업, 학업, 정서, 심리, 교육, 컨설팅)로 지원 사항과 내용을 세부적으로 구분해 전반적인 생활 및 기반 조성을 지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 환경 캠페인 참여 및 추진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과 기업의 주요 사업 분야인 교육 분야를 함께 연계해 교육 분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ESG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많은 대상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대한민국 교육 발전·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사례 발표,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등 ESG 경영 실현에 많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처음으로 ESG 경영에 대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ESG 경영이 최근에 들어서야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사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회에 공헌하고 교육 평등 실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해 오고 있던 내용이었다”며 “그간 추진해 온 많은 활동 사항에 대해 이렇게 중앙일보와 중앙 SUNDAY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을 통해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향후 끊임 없이 노력하고, 이러한 행보를 이어나가라는 메시지로 해석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숙원사업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또한 훌륭하게 추진해 많은 청년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