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김승환(18세 고등학생)
[휴먼에이드포스트] 나는 발달장애인 김승환이다. 어른이 되면 행복하게 살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삶을 찾기 위해 요즘 여러 가지 배우던 중 올해 3월부터 남양주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운명적으로 플루트를 배울 기회를 만났다.
지금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재밌게 활동하고 있다. “아하, 바로 이거야!” 난 내가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도 내 연주를 들으면서 행복해하는 즐거운 플루트 연주가가 되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것임을 깨달았다. 플롯과 함께라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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