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이주원(19세 휴먼에이드포스트 객원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 11일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린넨‧요양보조체험을 했다. 배우가 되고 싶은 나는 환자 역할을 실감나게 했다. 연기할 때 기분이 좋고 사람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연기를 더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연기하는 배우들이 멋있어 보이고 긴 대사들을 일일이 외워서 하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 그래서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또한 실제로 연기를 배우고 있는데 직접 연기를 배워보니까 너무 재밌고, ‘나’가 아닌 다른 인물로 연기를 해보는 것이기에 흥미롭다. 또 연극 수업을 받다보면 연극선생님이랑 주고 받는 것이 재밌고, 연극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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