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Movie〉를 보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Movie〉는 마리오가 쿠파 대왕에 의해 납치된 마리오의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피치 공주', '동키 콩', '키노피오'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일본의 게임회사이자 '비디오게임계의 디즈니'로 불리는 닌텐도 Nintendo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비롯해 △〈젤다의 전설〉△〈별의 커비〉 △〈포켓몬스터〉 등을 출시하여 수많은 비디오게임 마니아를 열광시켰다.  이번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닌텐도는  △〈슈퍼 배드〉시리즈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을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가 마리오 캐릭터를 만든 닌텐도의 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와 손잡아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배우 △크리스 프랫 △잭 블랙 △세스 로건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의 목소리 연기, 수준높은 그래픽 그리고 음악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은 추억의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게임세계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슈퍼 마리오〉와 함께 게임 속 세계으로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과 추억을 담아냈다.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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