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무선통신, 전화, 인터넷 사업을 주로하는 통신회사인 LG유플러스는 이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기르는 동물을 위한 멀티숍인 '몰리스 펫샵(Molly’s Pet Shop)'과 동물전문병원인 '치료멍멍 동물병원'에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7월18일 밝혔어요.  

 

이 체험 공간에서는 가정안에서 작은 카메라(CCTV)와 IoT 기술 전기플러그, 그리고 IoT 기술 스위치를 소개해 줘요. 또 체험 공간에 있는 LG유플러스 IoT 기술을 설명해 주는 사람이 체험 상품의 이용을 도와주고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고 있어요. 마음에 들면 바로 가입하고 신청할수 있도록 도와줘요.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34개 동물 멀티숍, 몰리스 펫샵 중에서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매장과 서울시 서초구의 '치료멍멍 동물병원' 두 곳에 체험공간을 열었어요.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스타필드 하남에 있는 매장처럼 찾는 사람이 많은 부산 센텀시티 매장에도 체험공간을 열 계획이에요.

그리고 몰리스 펫샵 9개 가게에 있는 기르는 동물을 맡아주는 '펫 호텔'에는 가정안에 CCTV를 달고 손님들이 휴가철에 자신이 기르는 동물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확인하여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LG유플러스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많이 줌으로써 기르는 동물을 인터넷과 연결해 주는 IoT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 수를 더 많아지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어요. 

 

 

 

멀티숍: 여러 가지 상표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서 판매하는 가게를 말해요.  

 

 

 

홍정민(용강중학교 / 3학년 / 16세 / 서울) 

조유진(여의도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신예원(하나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