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청계천과 바르셀로나의 방커 드 카멜 [휴먼에이드] 1930년대 후반 스페인 내전 당시 레지스탕스의 아지트였던 카멜 방커 언덕은 바르셀로나 야경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작년 스페인으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바르셀로나에서 꼭 가야 할 장소 중 하나였는데, 사실 둘째 딸이 여행 코스를 정했기 때문에 나는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방문했었다. 버스에서 내려 언덕으로 올라가는 150여 미터의 도로에는 개성이 가득한 집들이 늘어서있어 재미있게 구경하며 올라갔다. 카멜 방커 언덕에 다다르자 올라오는 길과는 또 다른 장면이 나타났다. 솔직히 나는 야경을 구경하기 좋은 우리생각방 | 오섬훈 (주)건축사사무소어반엑스 소장 | 2018-04-15 12: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