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이 공간은 제가 다니고 있는 자립센터입니다. 여기 복지사 선생님들을 보면서 힘들지만 그 안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나도 나중에 마음이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깨진 항아리도 예쁜 화분이 될 수 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나는 커피 내리기를 좋아한다. 누군가가 내 커피를 먹고 칭찬해 주면 너무 좋다. 우유 스팀으로 거품을 내서 라떼 만들기를 하면 재미있다. 커피 연습 많이 해서 광주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될 것이다.

[휴먼에이드포스트]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나는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이다. 그런데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아이돌이다. 나는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영상을 보며 춤을 추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 이유를 묻는다면, 그냥 웃음이 나서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4월 동아리 장기자랑 때 캔디 춤을 췄다. 친구들이 박수를 쳐주고 소리도 질러줬다. 나는 심장이 뛰었다. 두근두근.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생활해야겠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나는 배드민턴 선수가 되고 싶어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배드민턴을 배웠다.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해 나의 부족함을 알게 됐고, 내가 잘하는 점도 알 수 있었다. 멋진 배드민턴 선수가 되고 싶다.

[휴먼에이드포스트] 2023년 5월 18일 장애인 전국 체전에서 역도 종목으로 -60kg로 출전하여 금메달과 동메달을 얻었다. 나의 꿈은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다. 나의 꿈은 메달로 이루어졌다. 메달을 얻고 나서 꿈이 또 생겼다. 바로 역도 선수이다. 역도 선수가 돼서 남들에게 인정받을 것이라는 목표를 위해 나는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나 박종선 자신을 위해!

[휴먼에이드포스트] 나의 꿈은 사진작가.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자주 사진 찍는다. 첫 번째는 동전을 찍었다.두 번째는 화분을 찍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2023년 4월 꿈을 향해 뛰었다. 배우가 나의 꿈이다.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 수업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다. 연기하는 영상도 검색해서 찾아보고 올해 11월 우리 학급 연극 무대도 계획 중이다. 나는 힘차게 뛰어올라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가 되기 위한 나의 희망을 담아 힘차게 뛰어보았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첫 번째 사진은 “우리는 이렇게 의사소통 해요” AAC보완대체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두 번째 사진은 “장애인바리스타가 아니라 바리스타라 불리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나의 꿈은 연기자와 모델 가수를 겸비한 연예인이다. 이 사진은 한국장애인 모델협회에서 개최하는 장애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한 사진이다.내 꿈을 향해 지금도 보컬, 모델워킹, 연기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예쁜 꽃을 가꾸는 일을 하고 싶어요.더불어 사람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일도 하고 싶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나의 꿈은 메이크업아티스트다. 유튜브에서 여자가 예쁘게 꾸미고 메이크업도 예쁘게 해서 나도 예뻐지고 싶어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그래서 2023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 부분에 출전하기로 했다.열심히 노력해서 꼭 수상해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 나는 오늘 4월 18일도 나의 꿈을 위하여 네일아트 대회를 준비한다. 네일아티스트 이미영을 위해.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3월 수원 만석공원에 벚꽃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벚꽃길 중 하나인 만석공원 벚꽃길을 걸었습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엣날에 내가 살던 집에서 느꼈던 그리움이 다가왔습니다. 매미성 주변 바닷가가 포근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에 그 풍경을 담았습니다. 어렸을 때 형과 바닷가에서 장난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형과의 우애가 변함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 21일 원예 수업 때 꽃다발을 만들었다. 다양한 꽃들을 모아 꽃다발을 만들어서 엄마, 아빠한테 선물을 해주니 엄마, 아빠가 기분이 좋아서 웃으셨다.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았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 25일 K-POP 댄스를 배우러 관악고에 갔다. K-POP 댄스에서 유명한 아이돌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니 재밌었다. 뉴진스의 오마이갓을 춤으로 배우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댄스 선생님이 차근차근 잘 가르쳐 주셔서 천천히 따라 할 수 있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 14일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았다. 퍼스널 컬러 진단은 자신의 피부색에 따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슨 색의 옷을 입어야 나한테 어울리고, 또 돋보이는지 알 수가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인지 모를 때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휴먼에이드포스트] 4월 24일 상암고등학교 제과제빵 시간에 레몬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에 레몬즙을 짜 넣으니 쿠키에서 레몬 향이 났다. 직접 만든 레몬 쿠키를 학교 선생님, 치료 선생님들께 전달하니까 좋아했다. 정성스레 만든 쿠키를 좋아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휴먼에이드포스트] 나는 매주 연습하고 한의원에서 뉴스 진행을 한다. 내 꿈 아나운서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