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거를 앞두고 있는 옛 금천경찰서 폐건물 탐방기 [휴먼에이드포스트] 누구나 한 번쯤 "만취한 취객 ○○씨가 길거리에서 난동을 피워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었습니다."라는 뉴스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이처럼 경찰서는 국민의 안전은 물론,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수감하는 등 대한민국의 치안과 질서를 책임지는 곳이에요.그런데 서울시의 여러 경찰서들 중 신축 청사 이전으로 인해 이제는 버려진 건물이 된 곳이 있어요. 바로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에 있는 옛 금천경찰서 폐건물이에요.옛 금천경찰서는 강남 개발이 한창이던 1973년에 서울 서남부 지역의 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서 지어졌고, 당 포토뉴스 | 홍석진 기자 | 2020-10-26 2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