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없이 평온해지는 사색의 시간" [휴먼에이드] 전영일 작가님의 '비천'이라는 작품은 제목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무들로 만들어진 건줄 알았는데 철골구조로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안내문을 읽어보니 조금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덕대왕신종에 부조된 비천상을 주제로 삼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전영일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맑고 널리 울려 불법을 우주에 전했던 종소리처럼 평창의 활기찬 기운이 생동하며 지구 곳곳에 전해졌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습니다.잠시, 앉아서 종소리가 들릴지도 모르는 생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소리는 아니지만 평창 강릉 바다를 등진 스포츠 | 박마틴 수습기자 | 2018-03-13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