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롯데그룹에 속해 있는 신용카드 회사인 롯데카드의 회사 직원들이 좋은 일을 했어요. 롯데카드의 임원과 직원으로 이루어진 '샤롯데 봉사단' 20명은 지난 8월10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했어요.
20명의 봉사단은 직접 나무로 가구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DIY 가구 나눔'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복지관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오래된 식탁들을 바꿔주었어요. 또 복지관을 이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넓은 의자와 큰 책장도 만들어서 전해 줬어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종극 롯데카드 기획부문장은 "여러 이유로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앉아서 쉴 수 있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아쉬웠다"며 "오늘 만들어 선물한 가구들로 복지관의 어르신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어요.
특히 봉사단이 만든 가구들은 환경을 생각한 나무 재료로 만든거래요. 더 튼튼하고 오래오래 망가지지 않고 쓸수 있다고 해요.
한편,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은 여러 가지 사회의 복지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서 더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걱정하고 더 좋게 살아갈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기사 원작자
김수경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홍지원(여의도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온소화(이화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경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경기도)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84551&sec_no=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