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부여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먹고 다니자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쉬운말뉴스] 부여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먹고 다니자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 승인 2017.12.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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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처럼 많은 곳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하면 좋겠어요
부여군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요. 캠페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회원들 모습이예요. ⓒ 부여군청
부여군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요. 캠페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회원들 모습이예요. ⓒ 부여군청

 

[휴먼에이드]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부여군의 큰 건물이나 시설을 관리하는 곳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했어요. 시설관리공단에 포함돼 있는 단체인 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이 운동을 담당했어요.

부여군은 이 운동을 통해서 부여군에 살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침밥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고 아침밥을 먹자는 운동을 하는 활동을 했어요.

먼저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음식을 먹을 때 나쁜 습관들을 고치고, 공부로 바쁜 생활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다니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것을 알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아침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하게 됐어요.

회원들은 아침 일찍 부여고등학교와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를 찾아가서 300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빵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아침밥을 먹으면 얼마나 건강해 지고, 이렇게 건강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적혀 있는 종이들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었어요.

빵과 홍보물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좋아했대요.

이번 행사를 준비했던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 직원은 "이번 아침밥 먹기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을 좋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좀 더 개발하고 찾아내서 지역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준비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어요.

 

기사 원작자

오영태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심해인(상해한국학교 / 2학년 / 18세 / 중국 상하이)
조상은(상해한국학교 / 2학년 / 18세 / 중국 상하이)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박마틴(취업준비생 / 27세 / 경기도)
송창진(호산나대학교 / 3학년 / 22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95014&sec_no=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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