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 연주자 정미정, 리사이틀 공연 성료
아쟁 연주자 정미정, 리사이틀 공연 성료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1.24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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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과 재즈 트리오와의 리사이틀 공연 재조명돼
= 더블유씨엔코리아

[휴먼에이드] 새해의 겨울 밤, 아쟁의 따스한 선율과 Jazz trio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대중과 호흡하는 공연이 1월19일 오후 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됐다.

아쟁 연주자 정미정은 전통과 창작을 아울러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전통음악의 깊이를 표현하는 연주자다. 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9호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이자, 한양대학교 음악학박사,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재직하며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12회의 개인독주회와 4회의 2인 음악회를 비롯, 러시아 현지 IRKUTSK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차이코프스키음악원, 대만국립예술대학 교류 연주 등의 해외 연주 활동 등을 통해 아쟁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 제1회 한국전통음악 전국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제9회 구미 전국국악대전 현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1집 음반 '월련..달, 그리다'와 2018년 1월 2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기 아쟁의 전통적 선율로 꾸려진 정미정 아쟁 앨범 에 담긴 음악을 직접 연주했다.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드럼의 오종대, 베이스 이준삼, 기타리스트 준킴, 보컬리스트 고은혜 등 국내 최정상 재즈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아쟁의 아련하고 따스한 선율에 감미로움을 더 해 줬으며, 국악기와 양악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공연으로 크로스오버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생동감 있는 소통의 방식으로 음악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아쟁연주자 정미정은 이번 공연은 그녀의 깊고 열려있는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정미정은 "아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담아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계속해서 우리 악기 아쟁을 매개로 많은 이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연주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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