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잘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자동차 선물이예요
[휴먼에이드]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13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진행된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에서 우승을 한 이세돌(9단)에게 축하와 함께 소형 SUV '코나'를 전달하기로 했어요.
서로 공격과 방어를 계속하다가 흑돌을 잡았던 이세돌 9단이 293수 끝에 커제를 꺾고 승리했어요.
이번 대국은 해비치와 한국기원이 공동으로 열고 현대자동차가 뒤에서 도와줬으며 대국 전부터 한국과 중국 의 대표 바둑기사들의 한중 라이벌전으로 각국 바둑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어요. 대국은 바둑이나 장기 경기에서 전체적인 승부를 두고 하는 말이예요. 대회라는 말과 비슷해요.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의 이번 대결은 '세기의 바둑 대결'이라는 부를 만큼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며 "이세돌 9단에게 큰 힘이 되어준 국내외 바둑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어요.
기사 원작자
김현경 기자(휴먼에이드포스트)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혜민(제천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충북)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3학년 / 19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수습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수습기자 / 2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humanaid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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