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젯, 브리티시 폴로 데이 글로벌 투어와의 연계 '폴로' 상품 제공
비스타젯, 브리티시 폴로 데이 글로벌 투어와의 연계 '폴로' 상품 제공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8.03.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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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높은 국제 폴로 토너먼트 관람할 수 있는 기회
= 비스타젯

[휴먼에이드] 개인용 항공 서비스사인 비스타젯(VistaJet)이 지난해에 이어 2018 브리티시 폴로 데이(British Polo Day)와 전세계 토너먼트 대회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고 폴로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

폴로는 비스타젯 고객들이 관람과 체험 모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로 전세계 초고액 자산가(UHNW) 중 동물애호가 가운데 39%가 말을 좋아하는 것과 궤를 함께한다.

비스타젯은 미술, 스포츠, 여행 등 고객들이 열정을 쏟고 있는 분야를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브리티시 폴로 데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 우메이드 바완 팰리스를 비롯한 명소를 배경으로 아돌포 캄비아소 등 세계적 폴로 선수의 플레이를 관람할 수 있는 독점적 기회를 제공한다.

이언 무어(Ian Moore) 비스타젯 최고영업책임자는 “우리 고객들은 항상 최고 수준의 환상적인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열정은 곧 우리의 열정이기도 하며 고객에 대한 지원은 비스타젯 브랜드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브리티시 폴로 데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 수준의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폴로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이후 2600여년 간 성행하다가 1859년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현대적 형태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후 유럽, 남미, 아시아, 호주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보급된다. 영국 여행 중 처음으로 폴로 경기를 관람한 신문사 발행인 제임스 고든 베넷 주니어가 1876년 뉴욕으로 귀국한 이후 북미 지역에도 보급되었다.

브리티시 폴로 데이는 현대 폴로 게임에 퍼져 있는 아마추어 전통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2009년 두바이에서 창립되었다. 이후 전세계 곳곳에 있는 명소를 배경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커뮤니티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비스타젯은 3월 24일부터 아부다비를 시작으로 두바이, 뉴욕, 그리고 런던 인근 헨리온템즈와 베이징을 거쳐 12월 인도 자이푸르와 조드푸르에서 막을 내리는 브리티시 폴로 데이 토너먼트 전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토너먼트의 성격은 비스타젯 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범위와 궤를 함께 한다. 동일하게 제작된 슈퍼미드, 롱 레인지 항공기 70여대를 보유한 비스타젯은 프로그램 회원 고객들이 어디에 있든 24시간 안에 탑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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