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켈리 최와 한국문화창업진흥원에 도서 3000부 기증
다산북스, 켈리 최와 한국문화창업진흥원에 도서 3000부 기증
  • 김혜경 기자
  • 승인 2018.04.11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다산북스, 켈리 최와 한국문화창업진흥원에 도서 3000부 기증
[휴먼에이드] 다산북스가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회장 켈리 최와 한국문화창업진흥원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 도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약 3000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켈리델리는 유럽 10개국 720여개 매장을 가진 초밥 도시락 프랜차이즈 회사로 연매출 5000억원을 넘을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4월 3일 다산북카페에서 다산북스의 김선식 대표, 켈리델리의 켈리 최 회장, 한국문화창업진흥원의 김민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켈리 최 회장은 자신의 저서 500부를 한국문화창업진흥원에 기증했다.

켈리 최 회장은 “나도 프랑스 파리에서 창업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해 오늘의 켈리델리를 성장시켰다”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책 한권이 희망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고 필요하다면 멘토로서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켈리 최 회장의 저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지난해 10월에 출간되어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