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소닉, 가상화폐 거래도 일반 쇼핑몰처럼 가능한 간편구매 서비스 실시
비트소닉, 가상화폐 거래도 일반 쇼핑몰처럼 가능한 간편구매 서비스 실시
  • 표민철 기자
  • 승인 2018.04.13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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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보유한 국내 계좌에서 원화로 가상화폐 거래 가능
부모님도 가상화폐 사고 파는 간편한 UI·UX
쇼핑몰처럼 쉽고 간단한 가상화폐 거래로 진입 장벽 낮춰
▲ 비트소닉, 가상화폐 거래도 일반 쇼핑몰처럼 가능한 간편구매 서비스 실시
[휴먼에이드] 스쿱미디어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간편구매로 가상화폐 거래 대중화에 나선다.

가상화폐 거래는 대중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블록체인 분야지만 가상화폐 거래는 호가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은행 입출금과 비교하면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주식 거래를 해보지 않은 일반인에겐 다소 어려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으며 중개자 없이 개인이 공부하고 시간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상화폐 거래에 진입 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소닉은 ‘간편구매’ 서비스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도 마치 일반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가상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간편 구매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통장에서(국내 모든 은행 지원) 원화를 비트소닉에 입금하면 가상화폐를 현재 가격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다. 평소에 인터넷 쇼핑을 즐길 정도의 수준만 되면 누구나 쉽게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스쿱미디어는 배달의민족, 쏘카 등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사랑받는 서비스를 개발한 앱 전문 개발사로 앞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비트소닉의 간편 거래는 12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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