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민자통합센터, ‘2018년 경기도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 선정
고양이민자통합센터, ‘2018년 경기도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 선정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4.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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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민자통합센터, ‘2018년 경기도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 선정
[휴먼에이드]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따복공부방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다문화인식개선 실시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인 ‘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따복공부방’ 문화예술 신규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따복공부방은 경력단절여성, 대학 재(휴)학생, 청년 및 분야별 경력자,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강사 희망자를 모집, 분야별 교육을 통해 강사로 양성한 후 도내 교육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을 하는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4월까지 강사모집, 5월 강사 양성과정 후 6월부터 12월까지 경기북부 모든 시·군 2만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김세영 센터장은 “따복공부방을 통해 경기북부 아동·청소년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권교육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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