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맞아 못자리 조성 순항
[휴먼에이드] 인천시는 5월8일경 강화군 강화읍 및 선원면 일원 1ha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관내에서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못자리 조성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인 보급종 및 못자리용 인공 상토 등 영농자재 공급 사업을 추진해 적기영농에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를 비롯해 모든 영농 일정이 차질 없이 잘 이뤄져 풍년의 결실을 맺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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