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데드풀2"가 예매율 75.3%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데드풀2"는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10.9%로 2위를 차지했다. 유아인, 스티븐 연 주연의 "버닝"은 예매율 4.1%로 3위에 올랐다.
아동문학을 스크린으로 옮긴 "피터 래빗"은 예매율 1.8%로 4위를 차지했고,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는 예매율 1.6%로 5위에 올랐다. 청춘 로맨스 "안녕, 나의 소녀"는 예매율 1%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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