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강우규님은 일제감정기 당시 일본총독이 탄 마차에 폭탄을 던졌어요
[휴먼에이드] 5월23일 서울역 옛 역사 앞에서 독립운동가 강우규씨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것을 봤어요.
강우규는 일제감정기 당시 지금의 서울역인 남대문역에서 3번째 일본 총독 사이토 마고토가 탄 마차에 폭탄을 던져서 암살하려고 했는데요. 총독은 살아남고 폭탄을 던진 강우규는 몸을 피하려다 결국 잡혀서 1920년 11월29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사형을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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