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나 종이컵 대신 텀블러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휴먼에이드] 지난 6월10일 아파트 주차장 쪽에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리려고 나가보니 유독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6월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습니다. 환경의 날에 읽었던 어느 환경단체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중 9%만 재활용이 되고, 12%는 소각처리되며 나머지는 그대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플라스틱이나 일회용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속에서 이들의 사용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네요.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 반찬통을, 카페에서 종이컵 대신 텀블러 또는 머그잔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마트에서도 비닐봉투에 물건을 담지 말고 장바구니를 들고 다닌다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