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워크숍’ 가져
건국대 LINC+사업단,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워크숍’ 가져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6.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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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LINC+사업단,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워크숍’ 가져
[휴먼에이드] 건국대 LINC+사업단은 지난 21일 교내 생명과학관 BIO공동기기원에서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작 이후 처음으로 참여 교수와 연구원, 기업 등이 한 데 모여 과제의 시작을 알리고 연구책임자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분야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술사업화, 특성화분야 신산업창출, 학생 창업 활성화 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진행됐다. LINC+사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BIO-ICT 및 기타 분야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제를 공모하여 최종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10곳으로 그린피아산업, 보늬숲밤농장, 이노스템, 주식회사 레드서브마린, 주식회사 루키도, 주식회사 바이오스퀘어, 주식회사 스페이스선, 주식회사 진토닌케이유, ㈜푸른환경산업연구소, ㈜남순남케이유, ㈜비엠에스, ㈜팜스킨이다.

이홍구 LINC+사업단장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LINC+사업이 진행하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이뤄내 LINC+사업이 성공적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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