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재단 설립자이자 제42대 미국대통령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2013년 첫 서밋부터 병원 내 예방 가능한 사망을 근절하는 데 헌신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참여를 계기로 의료계는 미국에서 사망원인 3위이자 전세계 사망원인 14위인 병원 내 의료적 오류로 인한 예방 가능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나서게 됐다. 클린턴 대통령은 클린턴 재단과 클린턴 의료재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HIV/AIDS 치료제를 제공하고 마약류 진통제 남용을 막고 아동비만 퇴치, 미국 지역사회 전역에 의료 시스템의 변화 등을 주도함으로써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 키아니 환자안전활동재단 설립자는 “클린턴 대통령이 병원 내 예방 가능한 사망을 근절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이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목표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 덕분에 우리는 최고 권위자들의 지원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그들의 노력은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서밋 이후 환자안전활동재단은 의료계 권위자들과 환자 안전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소집해 병원에서 의료적 오류로 인한 예방 가능한 피해의 30가지 주요 원인을 근절하기 위한 증거 기반의 솔루션인 ‘실천 가능한 환자안전 솔루션’를 확인 및 개발했다. 40여개 나라에서 약 5000개의 병원 및 파트너사들이 생명을 살리는 APSS를 도입해 2017년 한 해에만 8만1533명에서 20만명의 목숨을 살렸다.
환자안전활동재단 지역네트워크 명예 글로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클린턴 대통령은 연례 세계 서밋에 참가해 세계적인 지도자, 정부 대표, 의료 및 병원 CEO, 의료전문가, 환자 옹호자들과 함께 예방 가능한 병원 사망에 대응하기 위한 최근의 연구 및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자안전활동재단 웹사이트 참조. 언론인용 프레스패스는 타냐 리온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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