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콘서트 'One Night in Paris' 9월 초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공연예정
[휴먼에이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가 프랑스 음악을 소재로 한 콘서트 'One ight in Paris'가 오는 9월 초에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공연할 예정이에요.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오펜바흐의 '파리인의 생활', 푸치니의 '라 보엠',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등 오페라 아리아와 프랑스어로 된 샹송인 '파리의 하늘 아래' '사랑의 찬가'외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 등을 연주해요.
지휘는 로렌조 파세리니, 테너 장 크리스토프 본, 알렉산더 셰이킨 아코디어니스트 그리고 '디토 오케스트라'의 아름답고 멋진 연주로 관객들을 프랑스 파리로 안내할 거에요.
조수미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공연은 여러분과 같이 여행을 떠나서 하룻밤을 멋지게 보내고 작별을 하는 꿈 같은 음악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해요"라고 밝혔어요.
공연은 오는 9월5일 오후 8시에 시작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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